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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르지 못한 식사..
네 맛없는 식사..
진짜 맛없는 식사를 했었죠
네 수프가 맛이 없어요.. 완전 맹탕이에요..
물에다 야채들을 익힌 정도,,
그나마 나은 삶은 달걀이 하드캐리했죠 ㅋㅋ
그나마 오늘 돌아다니다가
일이 있어서 볼일 좀 보다 근처 편의점에서 삼김 하나 먹고
삼김의 근본 중 근본 참치마요! 먹고 바로
수영장에서 약 1시간 동안 걷기만 해서
지루 해도 그나마 발목이나 무릎에 부담이 없어서 그나마 좋았어요.
오늘 간단히 끝내고
집에 도착 후 카레를 먹고 싶기도 하고 맹한 맛 좀 안 먹고 싶어서!
바로 카레 만들었죠
연두부랑 같이 먹은 게 흠인데
밥대신에 이렇게 먹은 것도 나쁘진 않았어요!
연두부가 300g이라 다행이었죠.. 그나마 많이 먹을 수 있는 단백질..
달걀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걸 아쉬웠어요.
그래도 먹고 수프 다시 만들고 카레에 양파 더 넣고 끓인 뒤 내일
버섯만 굽고 할지 고민 중 이긴 해요. 저녁에 버섯만 구워서 먹을지 고민이랄까?
새송이, 팽이버섯 2종, 마늘 몇 알 정도 구워서 먹으려 해요.
드레싱 남은 게 뭔가 아까워서라도
다 먹고 바로 다른 샐러드 만들 준비 하려고 해요.
아마 냉동 새우 사용해서 샐러드 해먹을 예정이긴 해요.
존맛이겠다 하면서 먹을 자신감이 있죠 ㅋㅋㅋ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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